김민철 변현제도 그렇고
그런 경우 많더만
자기가 준비한게 있을거 아니야
그거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아니 자기 동료 게이머들이 무당도 아니고
빌드 추천을 딱딱맞게 하겠냐고
그냥 괜히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에서
누구한테 기대고 싶고 이래서
빌드 물어보는건가
아니면 경기흐름을 제3자의 시선으로 본 동료들을
신뢰하는건가
난 좀 이해가 안감
5경기 전에 둘다 물어봤다더만
결국 한명은 옳았고 한명은 틀렸는데
이게 결과론적인거지
자기가 준비한거나 아니면 경기흐름상 할만한거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동료 비제이한테 물어보고 그거 하란다고
바로 그거 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