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은 스2 성적 나쁘지 않았는데 재미 없어서 걍 은퇴하고 바로 군대 갔다가
바로 롤코치 몇년 하고, 일본 유학가면서 거의 4년이 넘게 스타에 완전히 손 놓고
뒤늦게 시작하니 진짜 프프전마저 반타작 되면서 아프리카 대표 맛집 되버렸고..
(이론,겜읽는능력에서는 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데 손이 안따라줌 ㅠ)
신상문도 군대갔다오고 나서 바로 아프리카 시작하긴 했지만 본업 두고 취미로 BJ하면서 정말 가끔씩 방송켜가지고 1~2시간 정도만 방송해서 2~3게임만해도
겜 정말 많이 했다 싶을정도로 겜 자체를 안하니깐 떨어진 폼이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네
그와중에도 저번시즌엔 B까지 무난하게 가긴 했지만
최근에 상문이랑 경민이랑 단판스폰 붙은거 있는데 진짜 눈물나게 처절한 OME라서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음
이경민은 계속 스타하다보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긴 하겠지만 결국 성공하려면 지금 타고 있는 무엔터라인 그대로 따라가서 보라BJ 전환하는게 최선인거같고
상문이는 그냥 본업에 충실하는게.. 어차피 길어야 2년도 가지 못할 스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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