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편견일 뿐.
현 격투게임계열 최고봉은 무릎포함 대부분이 30대다. (킹오파 최강자 소년의 경우엔 20대 후반
손놀림과 반응이 극도로 중요한 격투게임이나 리듬게임계열 최강자들은 죄다 30대.)
오히려 지구력인 체력을 요하는 게임들이 나이가 들수록 힘들다. (체육은 말 할 것도 없고
오랜시간 계속 앉아있는 바둑 같은 경우 나이가 들수록 힘들어지는 편.)
나이 든다고 스타 못해지고 그런 건 없다.
나이 들어도 연습하면 충분히 손도 빨라지고 반응도 빨라진다.
물론 손 빨리지는 속도와 반응 빨라지는 속도 자체가 워낙 10대가 그 발전이 넘사벽으로 빠르긴 한데
한계치는 아재들이나 급식들이나 비슷비슷하다. 발전하는 속도만 다를 뿐. 한계치는 다 비슷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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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같은 격겜은 순발력보다 오히려 심리전이라 생각해서
어느정도 상대 수를 읽고 있으니까 빠르게 반응하는거지 선입력 넣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