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레스터 시티와 키어런 듀스버리홀 이적에 합의했다.
25세 선수의 이적료는 레스터가 제시받은 다른 제안들과 마찬가지로 £30m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미드필더는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마칠 것이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다.
레스터 아카데미 졸업생은 새로운 감독 엔조 마레스카 아래에서 첼시가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에 이상적인 선수로 여겨진다.
디애슬레틱은 금요일 첼시가 듀스버리홀 영입 제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브라이튼에 합류할 기회를 거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레스터에서 그의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였다.
듀스버리홀은 지난 시즌 마레스카 체제에서 레스터의 리그 46경기 중 41경기에 선발 출전해 12골을 넣고 14도움을 기록하며 레스터를 1부 리그에 복귀시켰다.
2006년 8살의 나이에 레스터에 입단한 그는 유스 시스템을 거쳐 2020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브라이턴은 1월에 듀스버리홀 영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이적이 진전되지 않았다.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젊은 공격수 마르크 기우와 원칙적으로 이적에 합의했으며, 보카 주니어스의 수비수 아론 안셀미노 또한 영입 완료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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