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레슬링 선수랑 남자 프로레슬링 선수가 복싱으로 대결함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너무 체격이 큰 남자 선수는 제외, 신장이 가장 작은 선수로 선정

둘 다 복싱이 주 종목이 아닌 프로레슬러들인데 여자 선수는 스피드 있게 좋은 실력을 보여줌

경기전에는 그래도 남자랑 경기 하는거라서 불안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너무 멋지게 잘싸움

얻어 맞기만 하니까 답답했는지 클린치 전략으로 바꿈

원거리에서 잽을 던져 보지만 가까이 붙어서 껴안으니까 빠져 나오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여자 선수

쓰러진 여자 선수에게 더 공격할 기세

복싱룰인데 계속되는 프로레슬링 공격에 경고를 받음

결국 남자에게 반칙패 선언

여자가 반칙승을 거두긴 했지만 실제로 남자가 더 강할 거 같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