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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529 민희진과 방시혁은 딱 이 상태 같은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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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34,500 / Level : 지존
DATE : 2024-04-26 10:21:43 / READ : 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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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희진을 sm에서 스카웃 해 옴. 그리고 한 계열사를 민희진에게 전권 위임할 정도로 신뢰


2. 방시혁이 본인의 메인 회사인 하이브에서 르세라핌 런칭을 시킬 때 민희진의 뉴진스와 시기가 겹치거나 뉴진스가 빠를 거 같아 민희진에게 뉴진스 데뷔 늦춰 달라고 얘기. 이게 통보였을 수도 있고 양해일 수도 있고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 때 민희진이 엄청 반발했을 거 같음. 그 반발 정도가 너무 심하니까 방시혁과 민희진 간의 사이가 여기서 틀어졌을 거라 생각함


3. 뉴진스가 상상 그 이상으로 초대박 남. 기사 보니까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뉴진스가 이렇게 대박날 줄 몰랐다고 하던데 어쨌든 안목이나 디렉팅에서 민희진의 능력 입증 됨


4. 사실상 방시혁한텐 민희진은 이제 없어도 되는 인물임.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사람들이 박수 친다고 보통 아이돌이 데뷔했을 때 첫 타에 빵 터지면 이후에 어떤 컨셉을 해도 1위는 무난히 먹음. 그리고 어차피 뉴진스는 하이브 소속이나 다름 없음. 그리고 이미 하이브도 방탄, 르세라핌 그룹을 띄워서 대기업에 속해 있고 대기업에선 어떤 그룹이 나와도 처음에 주목 받고 대부분이 성공함


5. 방시혁은 민희진이 계속 맘에 안 드는 상황에서 주시 하고 있었고 사내 정치를 하던 도중에 민희진이 회사 먹으려는 듯한 제보나 낌새 포착


6. 바로 감사 시전, 감사 때 나온 카톡, 메모 증거들 다 공론화


어쨌든 민희진은 르세라핌, 뉴진스 데뷔 시기 때문에 방시혁과 틀어진 상태에서 뉴진스의 초대박으로 인해 회사 내 경계, 정치 대상은 맞았던 거 같음


근데 대표 입장에서 뭐 농담 반 진담 반으로라도 계열사 탈취 계획을 얘기했다는 건 사실상 말도 안 되고 이게 법적으로는 효력이 없더라도 이미 그런 얘기를 꺼냈다는 것만으로도 하이브에선 퇴출임


솔직히 민희진은 인생 최대 실수를 저지른 게 아무리 디렉팅 능력이 좋더라도 어쨌든 지분이 낮은 상태에서 회사 탈취를 생각 하고 있다는 건 투자자들이 민희진을 신뢰하기엔 엄청난 사건이라 생각 됨


그리고 투자 받은 것들은 생각 안 하고 오로지 본인 재능과 능력으로 뉴진스를 만들어냈다 생각 하니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민희진은 투자 대상이 되기엔 리스크가 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이 시장으로 나오면 데려갈 회사야 있겠지만 대기업에선 힘들다 보고


대기업에서 지원 빵빵하게 받던 민희진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 지 의문이고


뉴진스가 위약금 물고 민희진이랑 같이 나가서 회사 설립 하는 거 아니면 회사 설립은 처음부터 시작 하는 사람에겐 힘들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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