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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기력,활력,헬스를 위해 다 먹어본 아르기닌 후기 [40]

Minerals : 379,900 / Level : 상사 상사
2022-04-22 14:30:23 (3년 전) / READ : 7796

    +부지런해서 해외 직구 제품 살 사람들은 직구해서 드세요 


    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유명한 아르기닌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귀찮더라구요...


    흔하디 흔한 30대 중반입니다.

    몸은 또 끔찍하게 챙겨서 

    안 먹어본 영양제 없습니다.


    직구 하긴 했었는데 

    영양제 먹어보는 사람들은 압니다.


    그냥 돈주고 내수제품 사는게 가격대는 좀 있어도 

    자기들끼리 싸운다고 성분이 좋더라구요 


    요즘은 아르기닌에 빠져있습니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아침마다 남자다운 활력을 원해서 

    먹기 시작한 게 지금까지 왔네요 


    왜 쏘팔매토 안먹고 아르기닌 먹냐 싶으실겁니다.

    쏘팔매토 아침에 활력 좋기보다는 전립선이더군요


    눈에 보이는 효과 없어서 

    쏘팔매토는 중지한 상태입니다.

    나이 더 들어서 50대 정도에 다시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1.png

     

    영어 어려우실까봐 한글로 번역해서 들고 왔습니다. 

    아르기닌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입니다.


    굴, 장어 이런거 챙겨먹지 않습니까 

    아르기닌에는 굴, 장어에 들어있는 

    몇배가 다 때려넣어져있습니다.


    아르기닌이 혈관 확장하면서 

    혈류를 잘 움직여주기때문에

    밑에 까지 피가 잘돕니다.


    스트레스, 긴장 많이 받으면 

    아랫도리 녀석도 말썽이지 않습니까 

    아르기닌이 여기 탁월한 녀석입니다.


    일단 고르는 방법 부터 설명하자면

    함량부터 확인하세요.


    1000mg~ 고함량 다양합니다. 

    대부분 해외 제품은 1000mg이더군요 


    내수제품들은 5000mg정도로

    고함량 제품이 있습니다. 


    저혈압 아닌 이상은 

    5000mg 정도는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2.jpg

     

    지금까지 먹어본 제품 꽤 됩니다.

    찾아보니 집에 있는 제품은 이정도가 되네요 


    전부 다 아르기닌으로 유명한 제품들입니다.

    해외제품도 있구요.



    1. 솔가 아르기닌 



    3.png

     

    솔가 아르기닌 입니다.

    아르기닌만 딱 1000mg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얘는 국내 공식몰에는 없어서 해외직구로 사셔야합니다.


    대충 브랜드 오래됐으니 

    챙겨먹자 싶으면 드셔도 되는데 

    90정 들어있는거 치고 효과보다는 

    그냥 꾸준히 먹는 영양제 느낌입니다.


    알이 커서 한 통 다 먹고 더이상 안 먹습니다.

    저는 이거 먹다가 목 막혀서 응급실 갈 뻔 했습니다. 



    2. 나우푸드 아르기닌


     

    4.png

     

    영양제 하면 제일 유명한 나우푸드 제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격보고 많이 찬양하시고 

    믿고 먹는 나우푸드라고 하는데 

    건강기능식품, 즉 영양제는 원료의 출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 아르기닌 원산지 미국산이더군요.


    근데 영양제 많이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미국에서 만들어진다는거 중국 한번 거쳐서 옵니다.


    그래서 제가 어지간해서 

    국내에서 만들거나 유럽 아니면 잘 안 믿습니다.


    이 아르기닌 

    한통에 120정 들어가있고 하루에 2정 먹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2달치 정도 되는데

    함량 채운다고 여러 알 먹다가 목 막혀 죽습니다.

    알약 한 개 개큽니다.



    3. 뉴트리커먼 아르기닌 



    5.png

     

    이 제품으로 처음 국내산 갈아탔습니다.

    확실히 내수 제품이라 성분은 좋더군요 


    5000mg+ 아르기닌 원산지 인도네시아 


    저는 이래서 내수제품을 좋아합니다.

    자기들끼리 경쟁한다고 함량부터 높지 않습니까

    인도네시아산 아르기닌을 사용하는데 무난한 것 같습니다.


    여기 제품도 나쁘지 않아서 

    꾸준히 먹어볼까 했는데 

    제가 갈아탄 결정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밑에 제품 보시면 단번에 이해하실겁니다.



    4. 피토틱스 시트루 아르기닌



    6.png

     

    5000mg+시트룰린+ 아르기닌 원산지 한국


    운동하시는 분들은 다 아신다는

    시트룰린이 들어가있더라고요.


    처음에 시트룰린을 좀 찾아보니 

    얘가 아르기닌 흡수율을 높인다고 하덥니다.


    아르기닌이 생각보다 

    흡수율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플라시보 뽕에 찼던 것 같습니다.


    아는 헬스장 형님께 물어봤는데 

    시트룰린이 아르기닌이랑 상호작용해서 

    시트룰린은 아르기닌 역할을 / 아르기닌은 시트룰린 

    역할을 계속 순환해서 해주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하덥니다.


    보통 헬창들은 

    시트룰린이랑 아르기닌 같이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시트룰린이랑 아르기닌을 

    한번에 먹는 걸로는 이녀석이 제격입니다.

    확실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맛도 정액냄새 안나고 상큼하더라구요


    이것도 다행히 원산지 한국산이였습니다.

    중국산이면 손절할뻔 했습니다.

    이 놈 먹고 씨름 장사마냥 활력있게 다닙니다.

    몇 세트 더 땡기는 쾌감 여기서 찾았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고요.


    여튼 결론이 좀 애매하기는 한데 

    아르기닌 고르실때는 

    고함량(5000mg이상)인지 확인하시고

    그다음으로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 

    부원료(시트룰린)가 들어갔는가 


    다 꺼지고 직구 고함량 구매하실 분들은 

    위에 말씀드린 몇가지만 확인하시고 

    고함량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운동하시는 분들 아르기닌 먹고 2세트 더 해보세요.

    수행능력 좋아지고 쾌감 장난 아닙니다.


    아르기닌 먹을거면 

    최대한 공복에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확실히 아침에 피로감도 줄고 활력이 생깁니다.


    저는 이제 상체랑 아랫도리 한몸으로 까딱 없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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