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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931 카덴지 사과문 수변역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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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rals : 1,520,864 / Level : 총수
DATE : 2018-12-19 14:06:01 / READ : 1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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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려 합니다.
우선 송병구선수 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어느정도까지 송병구선수에게
 농담의 범주로 할 지 몰랐고 비방의 의도가 아닌 농담의 의도만 있었으며
이전에 저는 제 발언이 윤암이나 애매공처럼 즐길 수 있는 수준인 줄 알았습니다
(혹시 김윤환선수나 애공님이 일전에 제 발언으로 마음에 상하셨으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 역시 유머를 받아들이는 수준이 개인에 따라 다른 것을 알고 제 유며방식과 한국의 유머방식이
충동할 수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제 발언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예를들어 테사기 드립의 경우 저는 농담의 의도로 사용했을지라도 이에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프사기, 개드라, 사기, 저사기 등의 용어도 마찬가지로 용서를 구하고 이 발언들에 진지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프로게이머분들의 경기에서 일꾼을 빼고 핸디캡 경기를 하자는 발언에 대해 제가 그 용어를 제대로 몰랐는데
제가 게임 도중에 일꾼을 죽이는 행위를 한 적이 있었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괜찮은 발언인 줄 알았습니다.

 

저는 송병구선수를 많이 좋아하며 송병구선수와 다른분들에게 상처를 주고하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제 한국어 실력이 매우 기본적이고 아프리카 채팅에 올라오는것을 복사하는 것 이상으로 제가 한국어를 사용할 정도의
실력이 없었기 떄문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한국 문화, 한국어에대해 알아갈 것이며
특정 분들이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항 역시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발언에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다시한 번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이전의 아프리카 채팅은 어떠한 악의적 의도는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저에게는 어느정도가 농담의 범주에 들어가는지 판단할 한국어 실력이 없으므로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또 없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농담의 수준을 낮추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문화에서는 농담의 범주를 많이 받아주기 때문에 일전의 발언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제 발언으로 상처받은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간에 두 줄은 확신이 없어서

 

참고로 완벽한 변역은 아니고 단어 선택은 사과문에 맞게 내가 어느정도 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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