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엑셀이 당일인 맑음이에요

사실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한걸음 성장하고 있지만

요즘은 아 다르다

아 어렵다. 이런게 느껴집니다 =^=

사실 저는 체력이 왕만한 사람도 그 누구보다 개미처럼 부지런 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럴 수 있게 매일 저를 혼내며 매일 저를 재촉하고 있어요

저를 옆에서 응원하고 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오늘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너 잘되라고 하는 이야기인데 안들으면 어쩔 수 없다

그런 감사한 말을 계속 듣는데도 알려주는데도 성장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는 거죠

사실 쓴소리는 아프지만 저를 성장시키는 거 잖아요

항상 저를 회초리로 칭찬으로 성장시켜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합니다

(맨날 혼나는 말구미와 쓴소리 좋은 소리 다 해주시는 회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더 성장할게요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저를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팬분들께

너무 감사함을 느껴요

풍의 차이를 떠나서 제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음단, 더 나아가 시그단, 한걸음 더 걸어가 어벤져스단까지

사실 저는 수장님 부재중입니다 없어요

다들 올려치기가 매우 되어있지만 ,,,

없어요 없어 (날씨단 많관부)

그래서 매우 어깨가 무겁지만 그래도 열심히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수장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한명 한명 모아 우리 같이 이야기 써봐요

어쩌면 누구와 아는 사이여서, 한번

그냥 지나가다 열심히 하니까, 한번

오래 알던 사이여서, 한번

그 한번이 제게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여러분의 100개 1000개 10000개 다 소중한걸 알고 그러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속해주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사실 내방 5분이라도 채팅 치던 모두를 기억해요

아직 저의 팬은 아니셔도 그렇게 한번 한번이 모여

우리가 되고 소속감이 되고 서로가 되고 이야기가 추억이 되는 거 같아요 

저랑 가장 어려운 시작의 한번을 시작해주신다고 약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닌 분들도 저랑 같이 한번부터 시작하시죵 ㅎㅎ

내일 풍이 몇개가 터지던 그냥 즐기고 오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