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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내 돈 친척들이 준
수백만원 다 가져가고
용돈 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줘서
한 푼도 업게하고
주식 같은거 하면 절대 안된다고
나한테 시부리고
실제론 전혀 안그런데
울집 돈 하나도 없고 빚 뿐이라는 소리
어린 나에게 시부리고
밥도 안주고 사먹을 돈도 안줘서
초딩 때 부터 매일 낮부터 밤까지
바둑학원 잇게 하고
바둑학원서 시켜먹는
배달음식 먹으며 자라게 하고
학원 가야만 사먹을 돈 주고
동네 아줌마들이 말하는
의학에 대한 엉터리 잘못된 정보, 지식
그대로 믿고 양육에 적용하고
내게 얘기하며 따르라 하고
지 땜에 애가 극심하게 피해 보는데
뻔히 보고 알면서 안중에도 없고
애가 몸에 심각한 문제 잇는거 (당장 의료처치 해야 하는거)
얘기 햇는데 걍 전혀 신경도 안 쓰고 암것도 안 함
등등
많은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내 엄마만 저런게 아니고
상당히 흔한거 같거든
저러는 엄마들 대체 왜 저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