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왕진안7살짜리가 쓴 글에도 뜻은담겨있죠
하지만 성인이 쓴글과 7살짜리가 쓴글의 차이점은
같은 주제에 대해써도 그내용의 양이 얼마나 방대한가 좁은가에 차이죠
님말씀대로 해석해보자면 철학적이고 어려운 대중들이 잘이해하지 못하는 작품은 좋은 작품이아니다인데 그건 말이안되는거죠
배경지식이 있고없고 차이때문에 이해를 못할수있는것도 이해합니다.
길티크라운 자체가 복선이나 떡밥을 소소하게 눈치채지못할 정도로 주는것도 사실이고요
저는 보면서 대체적인 복선을 이해했기때문에
느낀게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결론은 훌륭한뜻이 담겨있어도 자신이 내용이해를 못했다고 까는건아니라이거죠
남은 이해하고 평가를하고 자기는 이해를 못하고 평가하고 이건 주관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합이다
망작이다 명작이다 자기가 평가를 할꺼면 그 담겨진 뜻을 이해했을때 평가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마다 이해력이 다르고 가지고 있는 지식이 다른건 맞지만 그렇다고 대부분의 사람이 이해를 못했다고 작품성을 깎아내리는건 아니죠
@사왕진안뭔가 착각하고 계신게있는데 애니매이션은 자기의견을 전하려는 목적이아니라 움직임의 생동감 Bgm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주는 역할을하죠
여기에 스토리와 배경이 더해지는데 길티크라운은
성경의 각색판 이라고 표현가능하다고 생각하네요
즉 말씀드리고 싶은건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싶어서 애니메이션의 각본을 만든게아니라 그 기초배경을 참고삼아 자신이 표현하고싶은 하나의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로 표현한거지 길티크라운이라는 작품에서 작품의 모티브로 삼은것에서 작가의 주관적인 생각이 나온적은 없습니다만.
질문내용이 올바르지 않은것 같은데요?
@사왕진안그리고 덧붙이자면 애초에 질문자체가 잘못됐지만 답변을 해봅니다
자기생각을 전하려면 에세이가 딱일텐데?
라고 하셨는데 작품이란건 자신의 생각을 쉽게 전하려는게 작품이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표현의 기법에따라 장르는 얼마든지 바뀔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화가들의 그 그림 한점에도 그 화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분위기,세계관 등등을 느낄수있는데
작품이란걸 표현하기 쉬운 장르라고 무조건 그걸 선택하는것보다 자신이 표현하고싶은 방법에 따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