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사、
220.92.YG.208
저도 시간만 된다면 봉하마을까지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분향소에서 분향하고 나서 갑자기 생기더라구요.
내일 제 몫까지 좋은 곳으로 모셔다 주세요.
씨발. 전두환, 노태우 같은 씹새끼들도 살아있는데..
2009-05-28 22:36:42
답글달기차단
츠카사、
220.92.YG.208
오늘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 다녀왔어요.
저녁 빨리먹고 갔다왔는데도 자습시간에 초큼 늦었더군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처음엔 별 감정 없었는데 나중에 헌화하고 절 하려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 주위의 분위기도 그렇고 영정 사진을 보니까 그냥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좋은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