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이 지난듯싶네요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힘을 많이받았습니다.

저는 글을 올리고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멍청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상황을 잘 대처하지 못했던 제가 정말 멍청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상황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경찰에 고소하지않았습니다.

제가 경찰에 고소한다면 일단 금전적인  손해가 크고 그년을 쳐넣는다고해도 누워서 침뱉기라는걸 깨닳게 되었습니다.

고소를한다면 저는 저대로 창피하고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창피하고 정말 고소했다면 가관이였을겁니다.

그래서저는 고소하지않았습니다.     그년도 할머니랑 둘이살고 부모님안계신데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려구요.

전 글올리고 부모님과 진솔한 대화를 했습니다.

서로간의 문제점들과 오해 고쳐야할점 등등 오랜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화를 하고나니 한결 속이 시원해졌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엄마와의 사이도 정말 좋아진것같습니다.

엄마와의사이 아니 그이상이된것같아서 너무 기분이좋습니다.

물론 수현이라는애한테 생겼던 악감정이 사라지지않은건 사실이지만 쓸때없는일이니 빨리 잊는게 낳을것같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방금전에 글올린거 생각나서 후기 올려봅니다.

미네랄 뿌린다고 했었는데 마땅히 드릴분을 못찾아서

만원으로 쪼개서 뿌려봅니다.               랜덤으로 뿌릴꺼니깐 추입 댓글 ㄱㄱ

부모님한테 효도하는게 최고 인것같아요~>>~

p.s- 저 원래 이렇게 점잖은놈 아닌데 까불까불거리는 말썽쟁이인데 이게뭐지 ㅋㅋ아 여행이나가야지

근데 운영자님이 미쿠뿌린다고 하는글 다짜르던데 짤리면어떻하지 -ㅅ-

추가로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저녁6시 쯤에 미네랄뿌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