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징어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경험상 위의 이야기는 그다지 의미가 있어보이지 않네요..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나.. 날 속이고 어떤일을 했는가?? 날 좋아하기는 했는가? 도데체 어떤 사람이었나? 이런걸 다 알수도 없을 뿐더러 혼자만의 상상속에 빠져 비참함과 상처만 커지고 사람에 대한 불신만 더 깊어감.. 그리고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것에만 매몰되어 아무것도 못하고 폐인이 되어있는 자신을 볼수 있을거임.. 정답?? 그런게 있을리없고.. 때론 그냥 덮고 살아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