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본인도 개념없는 자영업자 한번 경험한썰 ㅇㅇㅇ
채팅 0
게임 0
유물

실시간인기

2075506 본인도 개념없는 자영업자 한번 경험한썰 ㅇㅇㅇ [7]

  • 주소복사
  • 추천 3
  • 비추 3
Minerals : 39,205 / Level : 초인
DATE : 2024-04-18 02:27:53 / READ : 5158
신고

1812a41b5e847afbb.jpg


위 상황과 비슷함


뭐 저 글 처음 떴을때도 주작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나도 한번 겪여봐서 충분히 그럴수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대충 한 5~10년전쯤에


동대문구 어디(정확히 특정은 안함) 김밥천국에 점심밥을 먹으러 들어갔었음


2명이서 김밥2줄 라면2개 시켰는데


밥먹는데 친구ㄴ이 나한테 속삭이면서 말하길 이거 라면2개 아닌거 같다는거야


근데 난 도대체 무슨 소리냐고 그랬지

(내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어서)


근데 밥 다 ㅊㅁ하고 나니까 밥을 먹은 느낌이 없는거임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파리바게뜨 비슷한 빵집이 있었음


거기서 빵이랑 딸기,초코우유 사서 2차로 바로 먹음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아무리 봐도 라면2개(각자1개)양이 아닌거임


그래서 어~ 너 말이 맞는거 같다


이랬었던 기억이


그러자 친구ㄴ은 라면2개가 아니라 1개에 + 1개는 반개로 짜른거 같다고 ㅈㄴ 식물적인 감각을 발휘해서 말하더라


근데 명확한 팩트인게  진짜 각각 1개라면


라면 한입씩 먹었는데 남아있는 양이 있을거아냐


절대 그 양일수가 없었음

(곰곰이 생각해보면ㅇㅇㅇ)



김천 아주머니는 한 60살정도 2명이였고


그냥 순간의 이득을 위해서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느낌


진짜 ㄱ나 ㅅ나 자영업하는구나


경계선지능 700만이라는게 명확한 팩트구나


저렇게 줘서 손님 한명 두명 안 오게 하면 무조건 손해거든?


우리한테는 바로 걸렸어

(솔직히 우리 아니더라도 걸릴확률이 더 높아보이긴함)


근데 지들딴에는(본인들 지능으로는) 상대방을 속일수있다고 믿었던거지


양을 부족하게 줘서 다른 음식도 시키게 하려는 의도? 였던거 같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 짓을 하면 할수록 손해만 볼텐데


생각해보니 그때 유독 손님이 없었던거 같기도하네


ㅋ ㅋ ㅋ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99% 걸릴수밖에 없음


생각해봐라 반개차이를 어떻게아냐



각자 라면 1개면


한입에 0.3개 쳐묵하면  0.7개가 남지



근데 각자 라면 0.75개면   0.45개 남지



그니까 무조건 뽀록나는게 명확한 팩트지



내 상식선에서는 라면2개를 시켰는데 2개를 안준다?


이게 말이 안되는데



이런 사이즈를 생각조차 못했던거지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라면2개가 아닌게 맞아



무조건 걸린다니까


왜 명확한 팩트를 부정하지?



한입 먹었을때 0.7개가 남아야하는데


0.45개가 남는데



당연히 걸리지




라면 한두번 먹어?



명확한 팩트 부정하지말자


ㅇㅇㅇ




근데 생각해봐


2개 1.5개 차이도 ㅈㄴ ㅈㄴ ㅈㄴ 심하고


쉽게 걸리는데



2개 3개차이는


모를수가 없지



명확한 팩트 부정하지말자고


ㅇㅇㅇ





아 그리고 글 다 쓰니까 생각났는데


이때 파바에서 빵 우유까지 다 ㅊㅁ하고


진짜 나와서 돌아가려는데



미용실 근처에 이제 막 급식티 벗은? 여자 2명이랑 스쳐지나감


근데 개네들이 우리 처음봤을때는 아무말도 못하더니


거리 한 5m 10m멀어지니까 오빠~ ㅇㅈㄹ 3회 반복하면서

(이때 이 시각 이 동네에 우리 제외 노땅들 밖에 없었음)



뒤돌아보니까


커트 공짜로 해준다고  ㅇㅈㄹ (실습생이였던거 같기도)


근데 딱봐도 ㅈㄴ 맹구처럼 자를거같아서 다음에 자른다고하고 ㅌ함



다시 생각해보니 ㅈㄴ 웃긴게 걍 일반적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콧소리 섞인 류의 그런 목소리 있잖아


콧소리+신음소리 섞인 류의 지들끼리 그 목소리 톤으로 오빠~ 아(이떄 ㅈㄴ 하이톤)


ㅇㅈㄹ 3회 반복하더니 지들끼리 서로 눈마주치면서 쪼개더라


암튼 이 동네 ㅈㄴ 이상하다고 느꼈었던 기억이




명확한 팩트가 드러나네


ㅇㅇㅇ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png

  • 댓글이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사항 내글반응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23) YGOSU2 2024.06.14-
엉덩이로 그림을 그리는 미모의 쌍둥이 자매 (10) 머라니128702024.06.13추천 5
어떤 음주 측정 거부사유 (11) 치약발라131522024.06.13추천 6
일본누나가 알려주는 성인용 일본어 (11) 치약발라37132024.06.13추천 5
한의원 휴진 안내문 (4) 치약발라84092024.06.13추천 4
질서 정연 하게 밥먹는 허스키 대가족 (26)치약발라111982024.06.13추천 11
게임에서 살해동기를 찾은 정신과 전문의 (26) 치약발라102852024.06.13추천 11
손 잡으면 생기는 변화 (34) 치약발라253802024.06.13추천 8
비상걸린 AI 근황 (34) 치약발라193682024.06.13추천 12
차에 낙서한 딸을 혼내지 못한 이유 (18) 치약발라119402024.06.13추천 12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는 노홍철 근황 (40) 치약발라187692024.06.13추천 16
프랑스인 와이프가 이해못하겠는 한국 문화 (22) 치약발라115362024.06.13추천 7
어릴때 순수한이유 (3) 강호의닭도리7312024.06.13추천 1
'음주운전' DJ예송, 15년 구형에 "국위선양" 선처 호소 (42) 허리28117212024.06.13추천 13
야스하다 걸린 동국대女 (24) 허리28201312024.06.13추천 12
청담동 헬스장 사장의 이혼 사유.jpg (15) 제이슨 부히스231982024.06.13추천 21
돈주고 섹스하면 인생 조짐  (109)제이슨 부히스435872024.06.13추천 12
대전역 미친건가... (98)바른말고운말쓰기273032024.06.13추천 16
방글라데시 환승 (1) 염철봉61562024.06.13추천 3
양자 역학 이해하기 vs 원하는 건물 3채 받기 (20) 누가내닉넴가져감7562024.06.13추천 2
멕시코 현실 배틀로얄 근황 (13) 김괘걸169342024.06.12추천 4
1학년때 동기 여자애가 아랫층에 자취했는데 (21) 급장329582024.06.12추천 7
호불호 갈리는 몸매 (17) 봇치81952024.06.12추천 4
모유수유하는 여자를 갈구는 할아버지 (22)82년생 김지용218662024.06.12추천 7
그나저나 육군 베레모 폐지했네?ㅋㅋ모모1235692024.06.12-
중대장 징역 15년 이상 기원 (19) 소크라테스형101962024.06.12추천 18
글쓰기
[이전 엽기자랑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