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딱 이거임
머리를 굴리냐 안 굴리냐의 차이.
쵸파는 그냥 애초부터 머리 굴릴 생각도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YB라인. 그냥 대깨YB였음ㅋㅋ
예전에도 쵸파 주변에 수니그룹이 꼬셔보려고 엄청 유혹했고, 바이럴도 오지게 당했었는데도 한 번도 안 흔들림.
방송 침체기에도 묵묵히 하고 있었음. 그 꾸준함이 결국 지금 쵸파를 만든 거임.
근데 통수는 좀 다름.
얘는 항상 머리를 굴려.
언제나 본인한테 이득 되는 쪽으로 행동하고, 겉보기엔 꼭 "어쩌다 이렇게 됐어요ㅠ" 같은 피해자 코스프레 잘함.
처음엔 다들 "에이 뭐 우연이겠지" 하고 넘겼는데
두 번째부턴 "어..? 이건 좀 이상한데?" 싶더니
이번엔 그냥 사람들이 집단 각성함ㅋㅋㅋ
3줄요약
쵸파는 대가리 안 굴리고 끝까지 한 길 간 스타일
통수는 매번 머리 굴리면서 이득만 챙기다 결국 들킨 스타일
둘이 결이 다름. 비슷한 줄 알았는데, 갈수록 너무 다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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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그런 거 애초에 못 함
월풍 10만개 밑으로 떨어지면 가족회의할듯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