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테입니다.
먼저, 공지가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민이 형을 비롯해 BJ분들, 시청자 여러분께 큰 피해와 실망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BJ분들과 시청자분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제 잘못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디코 방송이 끝난 뒤, 와
이프와 대화를 나누면서 여러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제가 정말 잘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제 잘못을 깨달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큽니다.
특히 두 번째 방송에서 해설비와 건강 관련 이야기를 할 때, 감정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매우 무례한 방식으로 방송한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는 감정이 일정 선을 넘으면 절제가 어려운 성격이라,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모습 보여드리지 않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년 2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JSA에서 함께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렇게 마무리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 JSA가 사라질 뻔했지만, 그것을 번복해준 조새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JSA가 잘 되기를 진심
으로 바랍니다. 그동안 함께해준 많은 친구, 형, 누나,동생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대학판이 시작된 이후로 쉴 틈 없이 달려왔기에, 이제는 제 가정과 건강을 조금 더 챙기고 나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끝으로, 민이형께는 따로 연락을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리겠습니다.
쌈바도 진짜 저러기전에 봉합시키던가 해야지 뒤에서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