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리적인 만족도 95점
복덕방 말기부터 갠방 그리고 츠캄 다시 갠방
이 시기가 강덕구한테 지옥있어음
스타하면서 이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함
"피통이 이제 1밖에 안 남아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덕구가 YB들어오면서 했던 말임
근데 시간방송도 하고 컨텐츠도 요즘 짜고 유스도 키울생각한다는건
멘탈적으로 지금 행복하다는거임
실제로 방송시간 서서히 다시 늘기 시작했음
그리고 스트레스 받았던게 복덕방때 시발
챙겨충들 땜에 억지로 2부하면서 통나무들고
철와대 때는 자기가 스타 못해서 펀딩 더 받아야한다고
갠방 잘받는 애들은 전부 조절하는데 혼자
맨날 6-7만개씩 받다가 열혈이랑 싸운적도 있음
근데 YB는 자기가 챙길필요도 없고
통나무도 들 필요 없다고 좋아했음
2. 재정적인 만족도 84점
별풍 ㅈ망한거 처럼 보이는건 YB문제라기 보다는
열혈들이 탈주함 저 힘든기간동안에
방송해서 하도 짜증을 많이내고 우울하니까
다행히 넬리는 최근에 복귀했는데
쎄로나 몇몇 큰손애들은 아직 복귀안함
다만 YB와서 돈은 복덕방 시절보다 몇배는 더 번다고 말함
하지만 지금 조금 불만인점은 YB팬들이 자기를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거임ㅇㅇ
구라 안치고 덕퀴들 천개쏘는거보다
A 팬닉 100개 쏠때 리액션 더 잘해줌ㅇㅇ
저번에 현타왔다고 질질 짠것도
뭔가 Yb 팬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를 짜야하는데
못할까봐 부담 좀 느끼더라
태영이 방송 보면서 채팅창이나 별풍목록보고
부러워함
3. 교육적인 만족도 96점
일단 덕구는 몽군같이 지랄하면서 가르치는 코치랑은
안맞는듯
최대한 숙제를 주고 자기혼자 시간 갈아서 하는 타입
물론 어떤 교육을 받는다고해도 그렇게 달라질거 같지는 않음
다만 갠방에 터치를 안하고 자기가 원할때만
교육 받는걸 가징 좋아함
그리고 YB와서 먼가 다시 스타열정 조금은 살아난거
원래는 스타 몇번 지면 방종하고 갑자기
새벽방송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꾸준히 하고 무엇보다 4티어 가고 싶다는
개소리 하는거 보니 풀만족중임
결론: 똥퀴형들한테 애정결핍 느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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