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전프로나 하꼬
아마추어나 여캠 경기
봐주는걸 양반이 상놈쳐다보듯 해서 스승 구하기도
어려운 시절이었지
유혜미는 갠방 시청자들
훈수나 유튜브 독학으로
거의 배우고 전프로 피드백은
사정사정해야 받아서
3티어 찍은 케이스
럭뜨는 지금 에이징커브가
빨리 온건지 모르겠지만
3티어까지 고속 승급
다나짱은 스승 구하는
자체가 힘들었음
전제민 구했는데 란란에게
뺏겨버림
그런데도 스타에 대한
이해도가 다르더라
하블리는 저주받은 오른손
이라 불릴정도로 개인화면이
안좋았는데 왼손 생산과
진짜 노력만큼은 여태 스타
여캠중 다섯 손가락안에
든다고 본다
그때 당시 스승 구하기
어려운데 전프로들방
찿아가서 갠화면이나
메프 시청하면서 개념이나
루틴등 엄청 배우려고 했지
박재혁의 갈아주기 폄하하고
싶지 않고 그분의 노력도
인정하지만 하블리는 박재혁
없었어도 다른 스승 구해서
최단기 3티어 올라갔을
노력충이었다
이 대학판 이전이 진짜
유입에 비해서 재능충들
탄생시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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