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성향과 스타일차이라고보여짐..
유독 마모씨도 김택용,이성은만만나면 개통당하기바빴고
서즐도 수달만만나면뚜드려맞고 수달도 쵱만보면 조개고뭐고
다뺐겼으니깐요..

다른건 모르겟는데 내가볼때 같은운영형이여도 김명운,김정우는 상대를 보고 맞춰가는 스타일이면 조일장은 자기가 판을 끌어나가는것을 주도하려고함 그래서 옆구리운영을 선호하는것 같기도하고 일장님은 

택신속도가 너무빠르니까 다른토스들이랑 할때처럼 하는거 보면서 생각하면서 맞춰가다보면 어느새 게임이 져있음
그래서 김정우가 택신이 찌르는거 견제하는거 본인 멀티테스킹 믿고 다른토스랑 할때처럼 일일이 다 반응하려다보니까
계속 휘둘리는거임  

반면 조일장은 택신이 공격오면 본인도 바로 드랍으로 같이 해주거나 초반부터 히드라 공격적으로써서 택신이 초반찌르기하면서 판을 본인이 이끌어가지 못하도록  하지 

일단 가장큰 차이점이 3햇을 다른저그는 타스타팅에 많이 피는데 조일장은 옆멀티로 가져감. 

히드라 운영할때는 타스타팅보단 옆멀티먹는게 플레이하기에 수월한게 많아서 아무래도 주도권을 가지고 가는거같음

드론도 다른저그보다 잘째는거같음. 드론 쨀 타이밍을 잘알고 빨리 부유해진다음 히드라 쏟아내는 능력이 탁월한듯. 

저프전은 조일장처럼 하는 게 가장 이상적 스타일도 이상적인데 잘구사하기까지하니

그냥 인간상성

조일장이 겜하는거 보면 토스 약점을 너무 잘아는거 같음ㅋ
그리고 스타일상 히드라 운영을 자주 하는거 같던데 
일반적으로 하는 저그들보다 견제에 비교적 덜휘둘리는것도 택용이한테 강한 이유중 하나인거 같음

현역저그중에 코파는기계가 조일장 김명운이었는데 ㅋㅋㅋ 이제동도 잘못파는 코를 둘이 시원하게 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