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은 기억이 잘 안나고

2005년은 개인리그보단 그야말로 전승 준우승의 KT와 오버트리플크라운 T1의 통신사더비로 불타올랐던 해였고

2006년에는 마빡이들 득세해서 아무도 기 못피면서 살았는데

김택용 등장으로 마빡ㅇ들 전부 사그라들었다가

2007년부터 2009년쯤까지 악질택빠들이랑 악질북빠들이랑 5대본좌 자리놓고 오지게 투닥거리다

김택용이 코랜드파일날 상주하면서 4년동안 개인리그 5전제 무패를 달리는 과정에서 정전록으로

사이좋던 꼼딩빠들이랑 북빠들이 갈라서면서 전쟁이 시작되고 2010년에 한한중미 관광으로 북빠들 잠잠해지면서

T1빠 VS 이영호빠 팬덤싸움이 심해졌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