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뽀빠이 아저씨’로 불리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이상용이 5월 9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다녀오던 중 길거리에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했다.
이상용의 소속사 이메이드측은 “이상용 선생님이 오늘 낮, 병원 진료를 마치고 귀가하시던 중 쓰러지셨고,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별세하셨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이상용은 기침 등 감기 증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했으며, 자택 인근 병원에 다녀온 직후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용은 이날 오전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을 찾은 뒤 귀가하던 중 쓰러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응급 이송됐지만 소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는 “심정지로 추정되며 자세한 원인은 의료진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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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복을 줬을듯
복은 공짜가 아니고 우연도 아니다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