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즌7 4회차 컨텐츠는 "기여도 펌핑데이" 였습니다.

염대표+지이사의 135만 기여도를 뿌리는 컨텐츠 였는데요.

원래는 이후 2,3부로 미니게임과 밥전쟁을 준비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초반에 매출 페이스가 좋아 1부로 마무리 했습니다.

대표가 엑셀에선 워낙 좋좋 마인드긴 한데..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네요. 매출이 잘나오는 날에 더 끌고가서 높이는 것도 좋다 생각했습니다.

방송시간도 8시간으로 짧았고, 다음 5회차도 조기퇴근데이라고 하니.. 뭔가 계속 짧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방송 막판에 큰손분이 묻더와 도파민으로 총매출 339만개 달성했습니다.

역시 엑셀은 결국 큰손놀이와 WWE인 것 같네요.

오늘 MVP는 은우입니다. 일반회차 3번 MVP로 시즌 전체를 캐리중이네요.

또 그에 못지않은게 오늘 소다입니다. 별풍점수 36만, 기여도 펌핑 55만으로 시즌 기여도 순위에 큰 변동을 일으켰습니다.

4회차까지 기여도 순위인데, 소다가 7등까지 올라옵니다.

장급싸움, 중위권 싸움에 제대로 불을 붙여 이번 직급전이 기대되네요.

또 시급인 유이린,리윤이 오늘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기존 고정지분 멤버중에서는 리아의 선전이 눈에 띄네요. 항상 일반회차도 꾸준히 달려주는 칭찬을 받아 마땅한 멤버입니다.

정산율 부분은 오늘도 수치에 특이점이 매우 큽니다.

신입들 활약이 뛰어난 부분도 있고, 오늘 컨텐츠에 상벌금도 없어 보정도 할 수 없었는데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지난 시즌에 잘 했기에 높은 직급을 단거고, 그에 따른 보상과 혜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높은 직급을 단 만큼, 분명 큰 책임감이 부여되는 것 또한 어쩔 수 없습니다.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본 엑셀에 잘 임하였으면 좋겠네요.

참고 1. 상벌금 공금처리,웨이터플,시급 계산,사업자 형태 등으로 실제 정산금과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적인 흐름만 봐주세요.

        2. 개인적인 정산율 정상범위: 70%-130%, 이해범위: 50-150%, 이 이상 어긋나면 특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