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예약은 디지털 원패스 또는 휴대폰 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 후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예약은 최대 4주 이내 날짜만 가능하니 미리 일정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간대는 1시간 30분 단위로 나뉘어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문자로 입장 바코드가 전송되며, 신분증과 함께 지참하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바코드 없으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꼭 챙기시고요.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니 날짜 선택 시 꼭 참고하세요.
또한 65세 이상, 장애인, 외국인은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단, 1일 선착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일찍 도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체(11~50명) 관람도 가능하니 직장이나 모임 단위로도 활용해보세요.
최근엔 ‘청와대 밤마실’, ‘한여름 밤의 클래식’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라 관람의 재미가 더 커졌습니다. 이런 행사는 선착순 또는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신청 기간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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