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지금 보는데 큰거 보도 했다 ㅎㄷㄷ
아들내미 국정원 필실기 합격 했는데 왜 신원조회에서 내 아들 떨어뜨렸냐며 엄마가 16년도 박근혜 정부 당시 기조실장에게 항의성 전화를 함
통화 녹음에는 엄마가 아빠가 야당 인사라서 떨어뜨린거라며 합격이라는 말은 안했지만 취업에 대한 확답을 달라며 졸라대자
다음 통화에서 기조실장이 합격을 시켜줌
이 과정에서 김병기가 항의 서한을 국정원에 보냈는데 내 아들이 과거에 대마초를 한 두모금? 한것이 이유냐며 간접적으로 아들의 대마초 피운 사실이 알려짐
김병기는 현재 당시 감사원 당시 감사에서 문제 없었고, 엄마는 일체 모르는 일이라고 하고, 기조실장은 기억안난다고 하는 중
이걸 당시에 감사했을때라면 문재인 때일 텐데, 어떻게 감사 했길래 이걸 문제 없다고 하는거지???
그리고 제보 출처가 어딜까??? 지금 민주당 원내 대표 선출 기간인데, 이건 빼박 민주당 내부에서 나온 제보일텐데....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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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박근혜 정부 때, 이미 신원조회까지 최종합격한 사람을, 국정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번복'하여 불합격 시킴. ㅇ부인이 억울해서 '수사의뢰' 하려고 하자 '기조실장'이 '해명하겠다'고 해서 '전화통화' 된 것. ㅇ근데 이걸 '인사청탁으로 둔갑'시켜 언론보도 나간 사건. (아니 박근혜 정부 때, 감히 민주당 의원이 국정원에 인사청탁을 한다고?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기무사 현역장교인 사람을 '신원조회'로 문제삼아 떨어뜨린다는 것도 웃기는 수작) * 특히 홍장원 1차장이 김병기 의원 아들을 데리고 우크라이나에 갔을 정도로 우수한 인력. 작전 중 부상을 당했고, 김병기 의원은 아들이 작전 중에 부상 당한 것에 대해 명예롭게 생각함. ㅇ하지만 MBC 2명의 기자(김정우, 김상훈) 때문에 더이상 블랙요원을 할 수가 없어서 국정원에 사표 씀. (블랙요원이 신분노출 되었으니 강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