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제가 제 친구의 장인이 된 거잖아요?
그런데 제 딸과 제 친구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제가 임신시켜서 다시 아이가 나오면
제 친구가 다시 저의 장인이 되는 건데 이런 관계를 뭐라고 부르며, 어느 쪽이 더 우위에 있다고 봐야 하나요?
제 딸을 친구에게 주기로 약속했고 친구는 제 딸을 임신시켜서 딸이 나오면 저에게 주기로 약속했어서 미리 알아두려고 질문 올립니다.
그리고 제 딸과 제 친구 사이에서 나온 딸이 저에게 임신 받아서 딸을 낳으면 그 아이는 저의 친딸 겸 친증손녀가 되는 건데 제 첫번째 딸의 입장에서는 손녀라서 저에겐 증손녀라고 볼 수 있겠지만 가문은 부계를 중심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남자인 저를 기준으로는 딸이므로 증손녀로 해석하기 보다는 둘째딸로 해석하는게 맞으려나요?
그러면 저의 둘째딸은 저의 첫째딸의 손녀임에도 불구하고 첫째딸의 딸보다 높은 항렬로 족보에 올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