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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다녀오는데 ., 엄청 피곤하네요

서코에서 클로저스 일로 엄청 사건이 되고

현재 공식 클로저스 홈페이지에서도 난리인데 .. ㅋㅋ

사실입니다


그 안경쓰고 여드름 많은사람.. 언니하고 일부로 줄 떼어놓고

"언니 -!!!" 이렇게 소리치니까 ." 레즈에요 ?"라고 하시더군요

진심 일행인데 붙어주질 않을망정 레즈라고 하다니.. 하하

생각할수록 ㅈㄴ 짜증나네

게다가 .. 홈페이지에서는

코스어분들과 같이 사진찍고 추첨해서 상품받아가는 걸로 되어있죠 ..??

같이 사진은 개뿔 .. 상품도 막 들여보내자마자 쇼핑백에 손넣으라고 하고 뽑으니까 선물 손에 쥐어주고 바로 밀어서 내쫓아요 .. ㅎㅎㅎ

결국 코스어분들과 사진을 찍은분은 단.한.분.도 안계셨답니다






이건 클로저스 부스 기다리면서 사진찍은건데

사람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

게다가 2부 이벤트가 2시 30분부터 진행되는지라

저는 사람이 붐빌것을 예상하고 12시 50분에 줄을 서러 갔더니

차례로 줄서고 있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가라고 하더군요 ?

2시 30분에 오래요

이건 여담이지만 1부는 11시 30분에 했었습니다

저는 조금 이른 11시 10분쯤에 가봤더니

차례로 줄 서있는 사람이 너무 많다면서 가라더군요

나중에보니까 그 분들 2부에 온사람의 5분의 1정도밖에 안되던데 ..

전 그래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다시갔더니

그 유명한 이 새끼들 저리 안보내 라는 말을 듣고 다시 쫓겨났습니다 .. ㅎㅎ ..

그래서 추운곳에서 떨면서 기다리며 2시 15분에 들어가보니

사람들은 질서를 안지키고 오히려 붐비고 서로 밀쳐서 찌부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만약 1시부터 차례로 줄을 서고 기다렸었다면 , 이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겠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격이네요

그리고 그 레즈라고 말한 분 있죠..?

그분 막 시끄럽게하고 밀치면 안보내준다고 협박하고

너희앞에가 움직이니까 뒤에가 밀치는거잖아 라고 합니다

웃기고 앉아있네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구만..


코스어 분들은 그냥 앉아계시기만하시고

나딕 관련자분들은 서비스가 완전 .. 노답이지 않나 ;;

토요일 서코 . 여태껏 간것중에 가장 실망했습니다


만약 이 글을 나딕이 보고있다면

처음 이벤트라 많이 미숙해주신점은 이해해드릴테니

제발 다음 이벤트때는 이런 사고가 다시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입니다

+ 추가 ) 내가 언니라고 했으면 일행인데 왜 떼어놓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덕분에 바로 나가고 언니 찾느라 엄청 헤멨습니다 .. 다음에는 뒷일을 생각하고 처리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다른 사람의 눈에는 레즈로 보였을수는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 그것을 대놓고 표현하는것은 듣는 사람에게 피해이자 실례라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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