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제 연극할때 나기사아빠가 격려해주는 장면, 한가지 소원 꼭 이뤄주겠다는 장면,

스노하라 여동생 구할때 장면, 2기 18화 토모야 우시오랑 우는장면 정도가 기억에 남네 ㅋ

2기 18화땐 좀 많이 울컥함 ..

2기 18화까지보면서 실망많이했는데 18화이후부터 감동 포텐터짐

남자캐릭터들은 작화 봐줄만했는데 여캐들은 눈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좀 안예뻐서 몰입하기힘들었음

그리고 그냥 학원 로맨스인줄알았는데 판타지적요소가 꽤 나와서 당황함

나기사 애까지 낳길래 충격..


설마 애낳다가 죽겠어? 했는데 죽어서 더 충격..

토모야가 나기사 잃고 괴롭게 보낸 5년을 타임리프해서 씹 충격 ..


개인적으로 아노하나 >> 클라나드 라고 생각함

스토리는 좋으나 작화가 너무 발목을 잡음 ㅠ

경단대가족 엔딩곡은 정말정말 좋은거같음 아노하나 시크릿베이스보다도 더 좋은거같음

엔딩곡만 들으면 슬퍼지고 찡해짐 ㅠ

이거 다음에 미래일기 볼생각인데 미래일기 괜찮은 애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