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에게 힙합이란건
청소년의 탑블레이드와 같은거임
6학년이 동네 문방구 앞에서 고~슛 하고있으면 어울리는데
중학생부터 점차 갸우뚱하게 되며
고등학생이 하고 있으면 모지리로 봄
마찬가지로 힙합은 많이 쳐줘야 20대 후반까지가 마지노선이고
30대가 차안에서 친구나 애인 태우고 가면서
갱갱갱~ 틀고 스웩! 요즘은 드릴이니 싱잉랩이니
비와이 같은거 들으면서 라임 정리된걸 유튜브로 봐야한다느니 발성이 남다르다느니
못느끼면 막귀 어쩌고
관심있는 사람들끼리나 대화가 되지
탑블레이드 안하는 고등학생 친구들이 볼땐 그저 아직 초등학생에 머물러 있는 취급일뿐임
요즘에는 한국음악시장 자체가 미국을 따라갈려고만 하니까
유니크한 매력이 사라진 것 같음 그래서 덕분에 KPOP이 해외에서
대성공한거긴 하지만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