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무서운 이야기 단편 몇가지 1 : 공포/미스테리 - 와이고수
기록실
채팅 0
게임 0
유물

무서운 이야기 단편 몇가지 1

Minerals : 10,100,000 / Level : 중장 중장
2025-07-20 13:57:29 (17시간 전) / READ : 41

    [1] 사진작가가 몽골에서 찍은 충격적인 사진


    2.jpg 무서운 이야기 [2] - 단편 5개 모음

    이 사진은 프랑스의 알버트라는 사진작가가 몽골사막 한가운데서 찍은 사진으로

    그가 몽골에 방문했을때 아무 것도 없는 사막에서 나무 궤짝에 갇혀있는 한 여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진속의 여성은 아주 좁은 궤짝에 갇혀 아주 서서히 고통스럽게 탈수와 배고픔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것은 몽골의 전통적인 사형방식 중 하나였습니다.

    알버트는 이 놀랍고도 끔찍한 광경을 사진으로 남기게 되었고 이 사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잡지에 실려 전세계로 퍼졌습니다


    이 여성은 어떤 죄를 지어 이 형벌을 당한 것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좁은 공간에 갇혀 탈수로 점점 죽음을 맞이하는 일처럼 끔직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2] 사진에 찍힌 의문의 여성

    3.png 무서운 이야기 [2] - 단편 5개 모음

    (어느 등산객이 찍은 사진으로 인해 여성이 구출되었던 사건.)


    2014년 3월.

    트레킹을 좋아하는 여성인 세일러는 그녀의 남자친구 브렌든과 함께 암벽등반을 즐기려 산을 찾았습니다

    오늘 방문한 산은 암벽 지형들이 거창하지 않고 훤히 드러나 있어서 가볍게 등반하기 딱 좋았죠.


    가볍게 짐을 챙기고 세일러가 먼저 앞장서서 출발하였고 뒤따라 브렌든도 함께 출발했습니다


    암벽 중간지점에 다다를때쯤 이었을까요 이들의 생각과는 달리 지형은 매우 험난하단걸 느꼈고, 바람 또한 세차게 불었습니다

    세일러와 브렌든은 가다가 멈춰서서 논의끝에 안전상 하산을 결정했고 다시 암벽을 타고 내려오게 됩니다.


    그런데 하산 도중에 세일러가 발을 헛디뎌 그만 바위에서 추락하였고 두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됩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둘은 당황했고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브렌든은 휴대폰을 꺼냈지만

    이상하게 전파가 터지지 않았습니다..


    할수없이 브렌든은 세일러를 잠시 진정시키고 서둘러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먼저 하산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날이 점차 어두워질뿐 브렌든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세일러는 어두운 곳에 혼자 남겨져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죠.



    다음 날..


    어느 한 등산객들이 등산하다 찍은 기념사진을 보다가 우연히 빨간색 머리한 사람이 주변에 쓰러져 있다는걸 보게 됩니다

    그들이 다시 그곳을 찾았을땐 사진속 위치 그대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빨간머리 세일러를 발견하였고

    그녀는 그들의 도움으로 구사일생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 세일러는 경찰에게 같이 등반했었던 브렌든이라는 사람의 행방을 찾아달라 애원했고

    경찰 조사결과 안타깝게도 브렌든은 도움을 요청하려고 내려오다 그만 미끄러져 추락사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왼쪽에 산을 타고 있는 사람이 아닌 오른쪽에 무언가가 함께 찍혀 있습니다

    등산객들은 그녀가 빨간색 머리를 했기 때문에 눈에 띄어 발견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4.png 무서운 이야기 [2] - 단편 5개 모음

    만약 그녀의 머리카락이 빨간색이 아니였다면 발견이 되었을까요..?



    신고
    • 댓글이 0 개 달렸습니다.
    글목록 이전글 다음글
    글쓰기


    공지🎉 미네랄 와토 베타 테스트 게시판 오픈 안내    
    [농구] 시바 농구 오프시즌 너무 기네 빨리 농구시작해야 와탈 와접 숲접하지 ㄹㅇ 으냉의무사시 6 06:39 -
    [힙합]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추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ahv 12 06:30 -
    [힙합]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 추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사이트 ahv 13 06:30 -
    [농구] 스마트 영입으로 시샘 하는 사람들이 많네 청담동백호 16 05:57 -
    [전략전술] 커닥 정석 대처에서 항상 의문인 점이 (2) dhuibbwjv 19 05:54 -
    [연예인] 권나라 청담동백호 74 05:51 -
    [연예인] 박보영 (1) 청담동백호 62 05:50 추천 1
    [연예인] 유인영 청담동백호 52 05:50 -
    [연예인] 전소미 청담동백호 43 05:48 -
    [엽게] 조건만남 사기치는 중국인 조롱했는데.jpg 술집여자 151 05:42 -
    [엽게] ㅇㅎ) 운동이 취미라는 웹드라마 여배우 (2) 술집여자 279 05:40 추천 2
    [엽게] 여성호르몬의 위력. (1) 루부루 193 05:38 -
    [엽게] 데이팅 앱으로 유럽남자랑 결혼한 한국여자.jpg (1) 루부루 157 05:37 -
    [엽게] ㅇㅎ) 이주은 치어리더 키움 박수종과 열애 중인거 걸림..jpg (1) 술집여자 299 05:18 -
    [자유] 노무현은 남한에서 최초로 외국인노동자를 받았던데... 유통기한임박먹자 56 04:55 -
    [애니] 勇者パーティーをクビになったので故郷に帰ったら、メンバー全員がついてきたんだが 1a2a3a4a5a6a7a8a 31 04:38 -
    [애니] 사이버펑크: 엣지러너스 프리퀄 만화, 2026년 2월 출시 확정 청담동백호 35 03:41 -
    [공포] 교실에서 야근하다보면 가끔 나는 소리에 대해 청담동백호 36 03:37 -
    [공포] 중세 유럽 왕들이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이유 청담동백호 33 03:32 -
    [공포] 터키친구 삼촌이 저주에 시달렸다는 단편썰 청담동백호 36 03:27 -
    [와토테스트] 와토게 이벤트에 배팅인증해주신 분들께 모두 페이백해드렸습니다. My Hero Rain 37 03:25 추천 1
    [공포] 지하실에서 목 잘린 아들의  머리를  본 어머니 청담동백호 43 03:18 -
    [공포] 약혐주의) 강남의 한 산에 나타난 섬뜩한 마네킹 청담동백호 53 03:13 -
    [자유] 민생회복지원금 신청방법 사용처 확인하세요 속보뉴스 90 02:47 -
    [LOL] 기인 타잔 룰러 카엘 잘한다. 주도적인 크랙 플레이 (1) 좀비맨 47 02:46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