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도 이제 수1에다가
또 뭐보노?
교육과정 바뀌가꼬 우예돌아가는가 몰긋다.
칠수니를 아직도 상대하고 있다니........
니가 정녕 성인군자다.........
그 원장님의 따님, 즉 내랑 맺어줄라 카는 아의
엄마가 꽤 좋은 대학교를 나오셨걸랑.
카고 40년전에 미용사 자격증은
꽤 전문 자격증이라 츠카사가 생각하는거랑은
꽤 다른.......ㅋ
걍 단순히 학벌로만 말할게 아니제.
의치한,SKY드립은 그 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으되 기본 개념은 원장님의 따님께서
자기 딸과 사귀고 결혼할 남자의
최소 기본 조건으로 말한거.
난 머.......야가 이쁘고 착하고
머리좋고 순하고 양반가문인걸 알고
또 아 또한 그카이^^)/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내정도 스펙에 내정도 사고 하고
내정도 살아보믄 이해한다.
공부를 왜 하냐고?ㅋ
난 10대때 사실 외모 컴플렉스와 집에 대한
컴플렉스가 쩔었다. 지금보믄 뭔 개소리냐고
다들 카제. 사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대구광역시
3대 메이저 아파트 단지 중에 하나에 살고 있고
내가 나온 중-고교 또한 명문이었다만
난 내 자신에 대해 한없이 탐구하고팠다.
뭔가 당장의 공부보다 그게 더 중요한듯 했다.
고로 남중남고 6년 댕김스도 중1때 만난
내 첫사랑과 5년이나 사귈 수 있었다.
물론 고3때 야가 공부하겠다 캐가 헤어졌담스도
야가 없었으만 내도 아직 내 자신의
이기적인 면모와 이타적인 면모의
양면성을 몰라겠제.
갸랑 헤어지고 얼마 후에 9년간 살았던
동네에서 젤 근 20년간 미장원 운영하시는
미장원 원장님이 내보다 4년4개월4일 어린
자기 외손녀를 내 결혼 상대자로 맺어주고프다
캤는데 조건이 의,치,약대 안으로
문과때는 SKY안으로.
난 한국외대 가가꼬 아씨발 카다가
지금은 그 원장님의 친손자보다 내가 원장님한테
더 사랑받는다. 공부의 본질은 즐거움이 아닐까.
내가 공부해가는 과정. 거기에 충실하므
결과로 보답이 나오는 정직한거다.
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나으 희생이라 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수적인거가 아니라 직업 자체의
목적과 소명을 다할 때 그 떄
한국은 고구려 + 백제 + 가야 + 신라 + 발해
이상의 스펙을 찾을 수 있다.
ㄴㅐ 개인병원까지 하기엔
시간이 빡실지도 몰긋다만
학교 병원에서 류마티스 내과 과장함스
임상 교수 함스 연구도 가능하이
좋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전공 공부에 바쁘시다.
울 학교에서 류마티스 연구센터
정부 연구비 따내가꼬
2012년 완공인지라 글로 교수 및 전문의
될라고 생각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자신을 사랑해라
누가 옆에서 지랄하건말건
니가 잘하마 되는기라.
오랜만에 새벽까지 안자네요.. 요며칠항상 12시 이전에 잠들었느네 ㅎ 잘자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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