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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번호 126880 닉네임 보리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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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전적없음장기전적없음
 

2012-03-04 00: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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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4 0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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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 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 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 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 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의 편지 한 장 고이 접어 보내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2012-02-20 1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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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잘갓다와요 형 ㅠㅠ  

 저 와고끊게해주세요 오기싫은데 자꾸오게되네요

 형조언감사해요 쪽지로 할말더잇으면 보내주시면감사요 

 

2012-02-11 0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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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2012-02-09 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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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야 뿌잉뿌잉 ><

2012-02-06 13: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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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 닥치세요

2012-02-05 15: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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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갱님

2012-02-04 1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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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양갱=고갱
고추갱스터=고갱

2012-02-04 1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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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갱스터=꼬갱

2012-01-28 1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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