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지터 : 타율 0.334 출루율 0.406 18홈런 107득점
조니 데이먼 : 타율 0.282 24홈런 82타점 107득점
테세이라 : 타율 0.292 장타율 0.565 39홈런 122타점
로드리게스 : 타율 0.286 출루율 0.402 30홈런 100타점
디비전시리즈 성적 : 3경기 타율 0.455 출루율 0.500 장타율 1.000 2홈런 6타점
로빈슨 카노 : 타율 0.320 25홈런 85타점
에인절스
존 랙키
11승 8패 176 1/3이닝 탈삼진 139개 WHIP 1.27 피안타율 0.263 방어율 3.83
대 양키스전
7월 12일 : 7이닝 2실점 탈삼진 6개 승리투수
브라이언 푸엔테스 : 1승 5패 48세이브 블론세이브 7개 55이닝 탈삼진 46개 WHIP 1.40 방어율 3.47
모랄레스 : 타율 0.306 장타율 0.569 34홈런 108타점
숀 피긴스 : 타율 0.298 출루율 0.395 5홈런 114득점
어브레유 : 타율 0.293 출루율 0.390 15홈런 103타점
토리 헌터 : 타율 0.299 출루율 0.366 22홈런 90타점
게레로 : 타율 0.295 홈런 15개 50타점
양팀의 장점은 강한 선발진과 한두명의 타자에게 치우치지 않은 균형잡힌 타선입니다.(양키스가 테세이라가 타점이 다른 선수들보다 많기는 하지만 절대로 테세이라에 집중된 타선이 아닙니다) 두 팀의 차이는 불펜진인데요 에인절스 불펜진은 디비전시리즈에서 정규시즌과는 달리 선방하였습니다. 양키스의 홈구장에 전력도 양키스가 조금 앞서지만 에인절스가 최근 몇년간 양키스에 강하였고 사바시아가 올시즌 에인절스에게만 2패를 당했습니다. 7월 12일에는 특히 랙키와의 대결에서 완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