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예상후보
이정수(李政洙, 1989년 11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광문고 재학 중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8년 주니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 2위에 올랐다. 고교 졸업 후 단국대학교에 진학해 현재 단국대 소속이다.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할 예정이다.
찰스 해멀린(프랑스어: Charles Hamelin, 1984년 4월 14일 ~ )은 캐나다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퀘벡 주 출신이다. 2006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 5000m 계주팀의 일원으로 은메달을 땄으며, 1500m 개인에서 4위에 올랐다. 그는 단거리에 특히 강하여,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2010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은 | 2006 토리노 | 5000m 계주 |
경기고 재학 중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5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했다. 2006년 ~ 2007년 시즌에는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표로 선발되어, 토리노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참가하여 5관왕에 올랐다. 그 후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연세대 졸업 후 용인시청에 입단했다. 2009년 ~ 2010년 시즌에 월드컵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였으며,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호석(1986년 6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경희대학교 체육학부 스포츠지도전공에 재학 중이다.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5000m 계주를 1위로 골인해 목에 걸었던 금메달. 그러나 앞서 열린 1500m와 1000m에서의 은메달 두 개는 그를 4년 동안 와신상담하게 만드는 배경이 됐다. 세상은 2위를 기억하지 않았다. 올림픽 직후 귀국했을 때 쏟아진 스포트라이트는 자신을 누르고 1500m와 1000m에서 금메달을 모두 거머쥔 안현수의 것이었다.
이제 대표팀엔 안현수가 없다. 그래서 이호석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부상으로 월드컵 3∼4차 대회를 쉬었지만 오히려 밴쿠버올림픽을 앞두고 재충전하는 기간이 됐다. 사이클 타기 등으로 체력을 집중적으로 늘렸고, 이제 이호석은 밴쿠버에 입성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금 | 2006 토리노 | 5000m 계주 |
은 | 2006 토리노 | 1500m |
은 | 2006 토리노 | 1000m |
오노는 2002년 2월 21일 2002년 동계 올림픽 남자 1500m 쇼트트랙 결승전에서 김동성에게 추월당한 직후 두 손을 들었다. 오스트레일리아사람인 심판은 이를 김동성의 반칙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여 그를 실격시켰고, 오노는 금메달을 땄다. 곧 이같은 심판의 판정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에게 ‘반칙왕’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 후에도 계속되는 반 오노 감정으로 자기안전을 우려해 오노는 한국에서 열린 2003년 쇼트트랙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 뒤로 대한민국 대회에 3년동안 참가하지 못하다가 2005년 10월 7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05-2006 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제2차 대회 남자 1500m 결선 마지막 13바퀴에서 이호석을 밀치고 결승선을 통과한 것이 반칙으로 인정되어 실격당했다. 오노는 이 대회에서 1,000m, 3,000m, 개인 종합 성적에서 1위를 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는 500m 금메달 및 1000m와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땄다.
금 | 2002 솔트레이크 | 1500m |
은 | 2002 솔트레이크 | 1000m |
금 | 2006 토리노 | 500m |
동 | 2006 토리노 | 1000m |
동 | 2006 토리노 | 5000m 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