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의 요구안<< 

1.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 전면 백지화 << 1000명? 500명? 아니~ 그냥 백지화 시켜!!

2. 수련 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 이거는 좀 늘려줘!!

3. 불가항력의 의료 사고에 법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제시 << 지금도 의료사고나면 나몰라라 하지만 법적으로 책임회피할수있게 해줘!!

4. 주 80시간에 달하는 열악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 사람늘리는거말고! 방법은 모르겠지만 환경 좀 개선해줘!

5. 전공의를 겁박하는 부당한 명령 전면 철회 및 전공의들에 대한 정식 사과 << 천룡인에게 사과해라!

6. 의료법 제59조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법 바꿔!

7.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노동기구의 강제 노동 금지 조항 준수 << 우리한테 일해라 마라 하지마!!

이런 황당한 요구안을 제시해놨고 이번에 대통령에 직접 의견 전달한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나온 의협의 입장문

" 요구안 수용이 불가하다면 그냥 저희쪽에선 “대화에는 응했지만 여전히 접점은 찾을 수 없었다” 정도로 대응 후

원래 하던대로 다시 누우면 끝입니다. 오늘 당장 변하는 건 없습니다."

>> 우리가 요구한거 안들어주면 그냥 하던대로 눕고 버틸꺼임~ 응 몰라~

지난번 의약분업때는 파업하면서 의대정원이라는 카드를 가져가더니 이번파업으로는 또 더 많은걸 가져가려고 하네요

간호사들 파업했을때는 환자들 생각해서 돌아오라고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