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로또는 100% 조작이다.

로또가 조작이라고 하면 대부분 반박하는 댓글들이

로또추첨방송할때 경찰도 입회하고 방청객들도 있는데요? 

뭔 개소리? 이지랄 하는게 대부분인데

내가말하는 조작은 저 추첨기계를 가지고 조작한다거나 뭐 그런 차원의 것이 아니다. 

잘 생각해봐라.

1-45 까지의 숫자중에서 6개를 무작위로 골라서 6개 전부 다 맞힐 확률이 몇인지 산술적으로 계산해봐도 어마어마하게 말도안되는 희박한 확률이다.

그런 말도안되는 확률인데 6개의 숫자를 다 맞히는 사람이 매주 마다 10-20명씩 나온다고?ㅋㅋ

어쩌다한번 그렇게 나오면 모를까.

어쩌다한번도 나오기힘든일인데 거의 매주 저런식이지.

그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냐?

우리나라에 로또가 처음 나왔을때 생각해봐라.

1등이 한명도 안나와서 당첨금이 다음달로 이월되고 그랬다. 그래서 막 200억 되고 그랬지.

근데 언제인가부터 매주 10-20명씩 꾸준히 나온다.

여기서부터 냄새가 나지않냐?ㅋ

뭐 초창기때는 그만큼 로또구입자 수가 적었으니까 그런거아니냐 하는데

이월되서 200억 300억 된다고 기사떴을때 엄청 이슈가되서 그때 사람들 로또 엄청들 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10명 20명 안나왔어 기껏해야 한 두명 나와서 거의 독식했지.

1주일에 10-20명씩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로또가 아닌거야. 1주일에 15명이라고 치자.

그럼 한달만 해도 당첨자가 60명이다. 1년이면 거의 720명에 육박한다.

지금 날짜 기준으로 로또가 1113회차 니까 지금까지 로또 1등 당첨자가 17000명 가까이된다.ㅋㅋㅋ

한번도 맞히기 힘든 로또를 동일인이 두번이상 맞기에는 말도 안되고 들어본적도 없으니 1.7만명이 전부 다른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설령, 두번이상 당첨된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진짜 몇명안되겠지.

그럼, 로또 자체가 다 구라라는거냐? 묻겠지. 

아니, 그 얘기가 아니다. 실제로 당첨되는 사람들 있다.

내 주변에도 있으니까.

다만, 매주 10-20명씩은 아니라는거다.

예를들어, 실제당첨자는 2명인데 20명 이라고 발표를 하는거지.

만약 당첨금이 200억이라면 실제로는 두명에게 100억씩 돌아가야하는데 20명이라고 발표하고 1/20 하여 10억씩만 주는거지.

그럼 180억이 남지. 어디로갈까?ㅋ

서민들이 로또구입해서 들어온돈 가지고 엉뚱한놈들이 빼돌려서 비리저지르고 쓰고있는거 모르겠어?

로또조작이라고하면 무슨 기계가지고 장난질하나, 방송이 녹화네 뭐네 이런 단순한 생각들만 하니까 그렇게 속고사는거야. 

당첨자의 신변은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공개할수도 없고 그런점들을 악용해서 2명당첨되도 20명이라고 하면 그만이야.

아니면 나머지 18명이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실제로 은행가서 돈은 수령해가지만, 돈을빼돌리는 놈들과 연관이 있는 놈이거나

사주를받고 일반인인척 하는 놈들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