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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일교 사이비교주 문현진에게 피해를 입은

여신도들에 따르면 문현진은 차마 입에 담기 힘들만큼 

끔찍한 발언들을 강요하고 성적으로 집착한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통일교가 세운 서울 여의도 파크원 타워 69층에서

여신도에게 너 나랑 안 하면 떨어트려 죽여버린다고 

협박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여신도들에게 신고하면 다 죽여버릴거라며

끔찍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매번 성관계를 할때마다 

모든 기록을 영상으로 촬영하는등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범행을 세운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문현진은 유명 로펌인 김앤장으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뇌물)을 건네 불법으로 입막음하려던 정황이 드러났다.

통일교측에 연락을 하니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검찰측은 "사건이 위중하지 않아 수사를 진행할수 없다"며

좀 더 사안이 심각해지면 수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