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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9289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 나온 여자 알몸 살인 사건 9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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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02-23 17:32:31 / READ : 1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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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1]


843회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일 : 2012.04.07(토)

연쇄살인의 전주곡인가?

- 제주 관덕정 여인 피살 미스터리

▣ 방송 일자 : 2012년 4월 7일(토) 밤 11시

# 15년 전 그 날
1997년 8월 14일. 제주도에서 한 여인이 피살된 채 발견된다. 
‘관덕정’이라는 제주시내의 정자 옆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인근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여종업원. 
그런데 알몸 상태의 여인 시신의 일부가 엽기적으로, 또 무참히 훼손되었다. 
훼손된 곳에는 이빨 자국과 예리한 흉기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사망 추정시간은 새벽 세시 경. 숨지기 직전 그녀는 업소의 주인과 함께 길을 가고 있던 중이었고, 
둘은 거의 동시에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당시 50세이던 여주인은 살아남았지만, 한쪽 눈을 실명하는 등 큰 상처를 입었다. 
목격자 없는 살인사건. 공소시효를 불과 4개월 남짓 남겨놓은 이 엽기적인 사건은 
현재 미해결사건으로 남아있으나, 경찰은 ‘그 사람’이 범인이라고 했다.


기사 :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03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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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2]


845회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일 : 2012.04.21 23:00

본 회차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VOD서비스가 불가합니다
증거의 덫

▣방송 일자 : 2012년 4월 21일(토) 밤 11시

# 잔혹한 살인사건 그리고 결정적인 세가지 물증
지난 2003년 11월, 한 여인이 자신의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도박판에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일명 ‘꽁지’라 불린 여인.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고 
몸에는 무려 26군데의 칼로 찔린 상처가 있었다. 
집은 누군가 뒤진 흔적이 있어 강도 살해로 보이는 현장이었다. 
그러나 부검결과 찌른 횟수에 비해 깊은 상처는 적었다. 
26개 중 24개의 자상이 주저흔이었고 출혈량도 치명적이지 않았던 것. 
정밀 감식결과 사인은 청산염, 일명 청산가리 중독으로 판명됐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하수구에서 청산염이 들어있는 숙취해소음료수병을 발견해냈다. 
숙취해소음료수병 2개가 같이 비닐봉지에 싸여 있었는데, 서로 크기가 달랐고 청산염이 있지 않은 병에서는 타액이 추출됐다. 
그 타액은 사체 바로 옆에 있던 담배에 묻어있던 타액과 DNA가 일치했다. 
피해자의 친한 친구였던 A씨의 DNA였던 것이다. 
곧 이어 경찰은 A씨의 주거지 근처에서 피해자의 수첩과 버스카드 등을 발견한다. 


기사 : https://programs.sbs.co.kr/culture/unansweredquestions/vod/4020/220003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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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3]


979회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일|2015.04.04(토)

[우물 속의 여인- 빨간 자동차 연쇄납치 미스터리] 

방송 일자 : 2015. 04. 04(토) 밤 11:15

연 출 : 안윤태 글/구성 : 박윤미


# 우물 속의 여인
‘우물이 뒤집히고 장맛이 변하면 고을에 변고가 생긴다’ 
이것은 옛 사람들의 오랜 믿음이었다. 그래서일까. 마을에 상여가 나갈 때면 행여 부정이라도 탈까, 
우물 뚜껑을 단단히 여며 두었다는 풍습도 전해져 내려온다. 
강원도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 자리한 유서 깊은 우물에서 괴이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2006년의 일이었다. 


‘물을 먹으러 거기 이렇게 나오는데 보니까 머리카락이 달려 나왔대’
‘뚜껑을 여니까 거기 세상에 처녀가 거기 빠져있더래. 처녀가.’ 
- 마을 주민들


우물 속에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처녀의 시신이 들어 있었다. 
마치 공포영화같은 사건에 주민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런데 처녀의 시신보다 그들을 더 섬뜩하게 만든 것은 따로 있었다고 한다. 


# ‘송장 물’을 마신 사람들
우물 속에 시신이 든 사실을 까맣게 모른 채, 마을 주민들이 한동안 이 물을 마셔왔다는 것. 
심지어는 이 물로 음식을 만들어 판 식당도 있었다. 
소위 ‘송장물을 먹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야말로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 
게다가 이 우물은, 과거에는 불치병으로 여겨졌던 나병환자부터,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냈던 이름난 문인까지 
이 물을 먹고, 씻은 듯이 병이 나았다는 일화가 전해져 오는 일종의 ‘사당’이었다는데... 
대체 긴 머리 처녀는 무슨 사연으로, 하필 이 우물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걸까? 


# 60cm우물의 미스터리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신고자의 말에 따르면, 그녀의 시신은 마치 ‘익사’라도 한 듯, 상처 하나 없이 깨끗했다고 했다. 
때문에 처음에는 사람이 아닌 ‘인형’으로 오인을 했었을 정도. 
그런데 그녀의 죽음을 단순한 ‘자살’이나 ‘실족’으로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 
첫째, 이 우물은 깊이 60cm정도로 성인의 허리춤밖에 안 되는 깊이였다. 
둘째, 우물 속 여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로 발견이 됐다. 이것이 과연 뭘 의미하는 걸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평화롭던 시골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우물 속 죽음의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기사 :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12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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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4]


그것이 알고싶다 노들길 살인사건, "女 성기 내부에 삽입 흔적이…" 충격

입력2015.12.20 10:51 수정2015.12.20 10:51

그것이 알고싶다 노들길 살인사건, "女 성기 내부에 삽입 흔적이…"

그것이 알고싶다 노들길 살인사건 / 사진 = SBS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노들길 살인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10회는 ‘토끼굴로 사라진 여인 -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또 다른 퍼즐인가’편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제작진은 노들길 살인사건과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의 연결고리를 발견했다.

지난 2006년 7월 3일 새벽 2시, 용변을 해결하기 위해 노들길 옆 차를 세운 택시기사는 배수로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의 20대 여성을 발견했다. 
발견된 여성은 가출 상태로 신고돼 있었던 서진희(가명) 씨로 밝혀졌고, 당시 성폭행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담당형사는 “여성 성기 내부에 이물질 삽입 흔적 있다. 
신정동 1차 사건과 노들길 살인 사건 모두 이물질을 넣은 흔적이 있었다. 
2차 역시 시도한 흔적이보였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사 :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51220584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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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5]


1043회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드들강 두여인의 알몸 죽음과 사라진 두개의 반지…15년 미스터리 풀릴까

기사입력 : 2016년08월27일 00:00
최종수정 : 2016년08월27일 00:00


'그것이 알고싶다'는 16년째 풀리지 않는 드들강 알몸살인사건과 사라진 반지의 진실을 파헤친다. <사진=SBS>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드들강에서 발견된 알몸 시신과 사라진 두 개의 반지를 추적한다.

27일 오후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2001년 2월 4일 전남 나주 드들강에서 알몸 시신이 발견된 사건에 주목한다. 

시신의 신원은 성년을 한 해 앞둔 여고생 민지(가명)양. 발견 당시 발목에 걸친 스타킹을 제외하고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였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민지 양이 항상 끼던 반지까지 사라진 점에 주목했다. 




가족들은 사고 전날 밤 멀쩡히 집에서 동생과 잠든 민지(가명)가 왜 새벽녘에 집을 나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석연찮은 점은 또 있었다. 경찰은 민지(가명)의 몸에서 누군가의 체액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성폭행을 의심했다. 

그러나 장기간 수사에도 체액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그렇게 미제로 남을 뻔했던 사건은 2010년 새 국면을 맞았다. 

그해 제정된 DNA법 덕이다. 드들강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그제야 살인 등 8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DNA 채취가 가능해졌다. 

당시 드들강 사건을 조사한 부장검사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2010년에 제정됐던 DNA법을 통해 체액의 신원을 특정했다”며 “그런데 작년에 결정적으로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가 폐지됐다”고 안타까워했다.





경찰이 민지(가명)의 시신에서 발견한 체액과 일치하는 DNA는 일명 ‘전당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 씨의 것이었다. 

DNA 확인을 통해 체액이 김 씨 것이라는 게 밝혀지자 민지(가명)양의 가족은 그가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검찰은 확인된 DNA만으로는 김씨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결국 사건은 다시 미제로 남았다.

그런데 지난 8월 초, 검찰에서 전격적으로 김씨를 살인혐의 피고인으로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민지(가명) 양의 어머니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검찰청에서 기소하겠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날이 우리 딸 생일 날 이었어요. 민지(가명) 생일. 그날 아침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라고 흐느꼈다.




놀라운 건 그 뒤에 날아든 제보였다. 지난해 이미 한 차례 드들강 사건에 대한 방송을 내보낸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또 다른 제보를 한 통 받았다. 

민지(가명)가 사망하기 꼭 6개월 전, 드들강에서 자동차로 불과 20여분 거리에 있는 만봉천에서 친구가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주장이었다.

제보에 따르면, 만봉천에서 발견된 시신은 나주 모 병원에 근무하던 신입 간호사 영주(가명)씨였다. 

제보자는 시신이 민지(가명)가 발견됐을 당시와 아주 흡사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도 엄마한테 실반지를 하나 받은 게 있었어요. 

금반지였는데 두껍지 않고 굉장히 얇은 거였어요. 그걸 항상 끼고 다녔었거든요, 왼쪽 손에”라고 설명했다.

시신이 강에서 발견됐다는 점, 그리고 알몸 상태였고 항상 끼던 반지가 없어졌다는 점까지 두 사람의 상태는 꼭 닮았다. 





제작진은 장소와 수법, 성폭행에 이은 살인으로 추정되는 점까지 비슷한 두 개의 사건을 풀기 위해 현장을 찾기로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난 8월 18일, 정확히 16년 전으로 돌아가 사건현장에서 프로파일러와 그날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당시 수사진이 받았던 또 다른 제보전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시 사건 수사팀장은 “사건 발생 한 달 정도 지나 가지고요. 나주 경찰서 형사계로 전화가 옵니다. 

일반 전화로. 전화가 걸려 와 가지고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사람을 죽였다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드들강에서 발견된 알몸 시신과 사라진 반지에 얽힌 미스터리는 27일 오후 11시10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기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16082600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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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6]


'그것이 알고싶다' 20대女 알몸 시신을 둘러싼 타살 의혹 "골절+장기파열"


정진수 기자2018-08-11 18:23:39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인제대교 추락 사고가 재조명된다.

11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003년 2월 인제에서 발생한 인제대교 추락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당시 대학 진학을 앞둔 20살 여성 A씨는 인제대교 아래에서 싸늘한 변세차로 발견됐다. 
당시 시신은 알몸 상태였으며 안면부부터 하반신까지 다수의 골절이 있었고 장기마저 파열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반면 시신에서 성폭행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범인의 DNA를 채취할 순 없었다.

이후 14년 동안 이 사건은 미제로 남은 가운데,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새로운 목격자 진술이 공개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인제대교에서 그 장면을 내가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증언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1S3BJGQLMA/;?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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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7]


‘그것이 알고 싶다’ 나체 상태로 신체 훼손된 女…19년 전 청주 미용강사 살인사건 추적

기자명 홍지예   

입력 2019.11.23 00:56  수정 2019.11.23 00:57  
 

사진=SBS 제공

23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는 청주 미용강사 살인사건에 대해서 알아본다.

2000년 9월 9일, 충북 청주 우암동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나체 상태로 신체 일부가 훼손된 채 덤프트럭 아래에 유기된 시신은 청주의 한 미용 상사에서 강사로 일했던 배진영(가명)씨였다. 
추석 명절을 앞둔 그날 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진은 누구보다 배진영(가명)씨 죽음의 미스터리를 밝히고 싶은 한 사람의 제보로 취재를 시작했다. 
진영 씨의 친언니 배순영(가명)씨. 그는 19년간 외면하고 싶었던 동생의 죽음을 이번 기회에 꼭 밝히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 통화 후 6시간, 그는 집에서 3km 떨어진 한적한 도로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사건의 단서가 될 만한 단서는 피해자의 시신과 유류품, 그리고 마지막 발신 기록뿐. 
언니 배순영(가명)씨는 제작진과 함께 동생 핸드폰에 남겨진 연락처를 토대로 사건 당시 동생의 주변인들을 만나봤다.

전날 저녁 함께 회식했다는 직장동료들의 기억에 따르면, 배진영(가명) 씨는 취할 정도로 술을 먹다 회식 중간에 울면서 먼저 나갔다고 한다. 
걱정돼 따라 나간 동료를 뿌리치고 홀로 거리로 나선 것이 그들이 기억하는 진영 씨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자정이 넘은 시각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배진영 씨는 고향 친구 2명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 명의 친구만이 그의 전화를 받았다.

‘나중에 전화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다급하게 끊긴 통화를 끝으로 묘연해진 그의 행적. 그가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우리는 배진영(가명)씨 친구로부터 사건이 있기 전, 진영 씨 전 남자친구가 집 앞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운 사실을 확인했다. 
교제가 끝난 뒤에도 미련이 남아 피해자와 갈등 관계였다는 그는 사건 당시 경찰 수사 대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수소문 끝에 만난 전 남자친구는 사건 당일 집에서 잠을 잤다고 진술했지만, 아무도 확인해 줄 수 없어 당시 범인으로 몰려 억울했다고 진술했다. 
그의 알리바이가 입증되진 않았지만 사건 기록을 살펴본 범죄 심리학자들은 가까운 지인의 범행이라고 보기에 앞뒤가 맞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청주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일명 택시연쇄살인마 안남기. 
그의 범행 수법은 기묘하게 동생 배진영(가명)씨의 죽음과 닮아있었다. 
그가 벌인 사건의 시신유기 장소와 매우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배진영(가명) 씨 살해사건. 
이는 그저 우연의 일치인 걸까?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 공통된 시그니처인 걸까? 오늘(23일) 밤 11시 10분 방송.


기사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7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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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8]


SBS 그것이 알고싶다, 손가락과 발가락 잘린 여자의 신원은?

입력 2013-01-12 22:28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지난 2011년 6월 30일 경기도 부천의 한 근린공원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한 구.

시신은 알몸상태로 얼굴이 심하게 훼손됐고 손가락과 발가락 끝이 모두 절단돼 신원을 알 수 없었다. 
게다가 피해자를 확인할 수 있는 물건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죽은이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이 들어갔지만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됐고 사체가 훼손돼 이 마저 불가능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범인이 피해자의 신분이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여성의 신분과 범인을 밝힐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경찰의 협조아래 한 대학 연구팀과 함께 피해자의 얼굴을 복원해보기로 했다.

국내 최초로 시신을 CT로 촬영 후 두개골을 3D 프린터로 스캔한 뒤 생전 얼굴을 복원해 탐문에 들어갔다.

놀랍게도 얼마 후 피해자가 자신의 이모와 비슷하다는 한 통의 제보전화가 걸려왔다.

12일 오후 11시 05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첨단 과학을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피해자를 확인해 진실을 추적한다.


기사 : https://www.etoday.co.kr/news/view/67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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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알몸 살인 사건 9]


'그것이 알고싶다' 알몸상태로 사망한 청양 모녀 사망 사건...'무슨 종교적 문제가 있었을까' 

이현정 기자  

2021-07-18 00:02:46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매일안전신문] 알몸 상태로 사망한 청양 모녀 사망 사건이 눈길을 끈다.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3살 딸의 승천 - 청양 모녀 사망사건 미스터리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경, 충남 청양의 한 하천에서 한 아이의 시신이 발견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현장 수색 중 인근에서 추가로 한 구의 시신을 더 발견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사망한 두 사람은 각각 13세, 39세의 모녀관계였다. 
특히 시신은 모두 알몸상태였는데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사망 당시 추운 겨울이었는데 현장 근처에 발견된 옷들은 매우 얇았다.

게다가 사건 발생 당일 청양의 기온은 영하 5℃. 두 사람의 시신을 수습하던 구조대원들은 살얼음을 걷어내며 하천에 들어가야 할 정도였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119구조대원은 "아무래도 그런 알몸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이례적이니까 사실은 마네킹이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부검 결과 타살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부검감정서에는 익사와 저체온사가 모두 관찰되지만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알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게다가 전문가들은 익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사망한 아내의 남편은 "혼자 집에 못간다"며 "혼자 갈 자신이 없다"고 했다.

이어 "제가 그냥 집에만 갔었으면 그런 상황은 안 벌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떻게 보면 제가 잡을 수 이썼는데 그렇게 떠나보낸 게 제 책임도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사건 당일의 CCTV가 공개됐다. 오전 2시 45분 집을 나선 모녀는 골목을 걸어가다 하천으로 갔고 갑자기 달리기 시박했다.

그리고 모녀가 사망한 곳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공주 한 논에서 대학 진학을 앞둔 여고생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모녀 사망사건 6일 뒤였다.

이 시신 또한 옷이 벗겨져 있었다. 하지만 수사관계자는 연쇄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밝혔다.

수사관계자는 "사망한 여성이 택시 집 앞에 내린 것 까지 다 확인을 해봤는데 
과음을 많이 한거 같더라"며 "논으로 들어간 발자국이 하나"라고 말했다.


그런데 종교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청양 모녀 사망 사건 남편은 사망한 딸이 어느날 부터 귀신이 보인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밤에 절을 가야한다고 같이가자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이후 절에 가보니 한 스님이 딸이 신내임을 받아야 하는데 감당하기 힘들어 엄마가 대신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내림굿을 받고 신당을 차리고 이사한지 3일만에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다.



기사 : https://m.idsn.co.kr/news/view/1795249254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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