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받고 자살한 대통령이 영웅되고

성추행하고 자살한 시장의 추모 영화가 개봉된다

형수의 성기를 찢겠다고 해도 40프로가 찍어준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게 세상의 이치인데 자살하면 과잉수사 타령.. 심지어 죽은 이를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한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뇌물을 받지도, 성추행하지도, 마약을 하지도 않는데 너희들은 얼마나 잘 살아왔길래 비난하냐고 뻔뻔히 화내는 연예인들 보면 역겹기 그지 없다

내가 이상한걸까? 아니면 나같은 사람도 많은데 쉬쉬 하는걸까?

진짜 이해 안 가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