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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니 맥머리
자바그라운드에서 오랜기간 각종 잡무 위주의 근무를 하다가
제대로 된 콘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한 RPG 회사로 이직을 하는데
그 회사는
바로 옵시디언..
그녀는 여기서 레벨 디자이너, 시니어 디자이너 등의 중요 직책을 맡아 각종 게임 개발에 참여하여
큰 성과를 내었는데
그녀의 대표적인 작품이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그리고
폴아웃 뉴 베가스가 있다
옵시디언에서 나름 큰 성과를 낸 그녀는 RPG 신작을 위해 인력이 필요한
한 대형 회사의 스카웃을 받게 되는데
그 회사는 블리자드였고
그녀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디아블로4였다.
감이오냐?
왼쪽의 그분이다...
이에 폴아웃 팬들을 포함하여 많은 RPG 팬들은
"아니 디니 맥머리가 저렇게 되었다고???????????????????"
"블리자드때문에 사람이 변했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블리자드 팬들은 디니 맥머리가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를 제작하던 시기의 사진을 증거로
"디니 맥머리는 원래 저랬다"
"우리 때문에 변한게 아니고 저런 사람들이 들어와서 우리 회사가 변한거다"
라고 맞불을 놓고 있다.
요즘
오일머니가 게임계를 접수하고 있고
pc다 뭐다해서 말이 많은데....
그냥 겜말고 디씨나 하는게 정답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