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로 들어간 회사임(인건비 지원해주는거라 대표입장에서는 내가 복덩이)
설계파트인데 도저히 못하겠어서(같은 설명을 3번해주는데 내가 이해를 못함 사수가 이건 초중학교때 배우는 거다 라는 말 듣고 다음 날 퇴사함)
나랑 같이 퇴사한 사람있는데 그 사람이 마음 바껴서 다시 재입사할건데 같이 다시 들어가자함
일단 월요일에 다시 출근한다 말했는데 솔직히 긴가민가함....
내가 경계성지능장애인지 ADHD인지 설명해주는거 이해를 못하겠고 옆에서 한숨쉬면서 알려주는데 주위 눈치보여서 알려주는게 더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정신병원이나 지능검사 해볼까 하는디
나한테 직장이 먼저인가 정신병원이 먼저인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