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관계자는 최근 스타뉴스에 "알칸타라가 다시 돌아오는 방향 쪽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이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알칸타라가 일본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KBO리그는 경험해본 만큼 다시 돌아와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믿음을 보냈다.
알칸타라는 계약 상 이달 30일까지는 한신 소속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오퍼를 넣을 수 없다. 그래도 대화는 진행된 만큼 빠르면 12월 초 복귀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알칸타라까지 컴백한다면 두산은 2명의 복귀 자원을 얻게 된 셈이다. 안방마님 양의지가 4+2년 최대 152억원에 도장을 찍으며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알칸타라다.
킹칸타라 마저 돌아오면 다시 포시까지는 해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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