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제 일어난일인데 어제 우리 아버지가 그 tv 보고있다가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가옴 아버지 원래 모르는 전화 잘안받아서 그냥 내버려둠
그 잘때 핸드폰을 확인해보는데 녹음이 되있는거 들어보니까 ㅋ 그 내용이 오싹해서 한번 올려봄

여자 목소리엿음

00 아 ( 우리 아버지 성함 ) 우리 00 초등학교 나온 동창이지 ?

( 한 5 ~ 6초 정적이 흐르다가 )

기억해 .. 니얼굴 .. 그 순수한 얼굴 .. 보고싶다

( 시간이 또 지나고 )

언제 전화한번하자 목소리 듣고싶다 ..

이러고 끝남 내용만 보면 별 내용없는데 그 사이사이 정적잌 그 무슨 공포 영화 보면 막 여자목소리에다가 끊어서 말하고 목소리만 들리고

그 들려주고 싶은데 아버지가 기분 나쁘다고 지웟어요 번호도 지웟음

이런적 잇으신분 ㅋ 어제 이거듣고 자는데 지릴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