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상 국민의 약 50퍼 정도가 기본적인 역사사건도 제대로 모른다던데 이거 진짜 레알이다..ㅋ; 나도 내가 겪기 전 까진 안 믿었는데 얼마전 625때 내가 근무하는 부대에서 대대장님이 다 모아놓고 아무나 한명 집어서 북침인지 남침인지 물으니까 북침이지랄..ㄷ; 주위에선 맞다는 식으로 당근 북침이지 이지랄 대면서 소근댐 ㄷㄷ; 또 어떤 애한테 물으니까 남침이라 대답했는데 그땐 또 응? 남침? 이지랄 북침 남침 개념도 모르더라 그뒤 3명인가 4명한테 물어도 다 모름ㄷㄷ; 국군이 625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 625 발발 년도도 모르고; 또 제3자의 의도(미국의 음모)에 의해 일어났다에 동의하는 사람 손들어보라니까 시파 그 분위기에 또 손 몇명이 들고 그러다 눈치보다 내리고 미친ㄷ; 아무리 흘렀다지만 시파 이게 아직 전쟁중인 국가의 군인의 참된 모습인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