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전 야구선수 김태균이 소녀시대 권유리의 전 연인 오승환을 언급하며 방송 중 무례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진행된 티빙 예능 ‘찐팬구역2’ KBO 플레이오프 라이브 중계에서 김태균은 권유리와 배우 송상은과 함께 출연해 ‘한화 이글스 vs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응원했다. 하지만 경기 시작 전 대화 도중 김태균이 “삼성이랑 우리 한화랑 하는데 어때요?”라고 묻자, 유리는 당황한 듯 웃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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