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를 통해 이름을 알린 단국대 내야수 임상우(22)가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의 선택을 받았다. “어렸을 때 우상인 김상수 선배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임상우는 김성근 감독에게 직접 배운 타격 노하우와 대학 무대에서 다진 안정감을 무기로 프로 무대에 도전한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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