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푸시아타인은 거울이라는 말이 있음.
자신이 갖고 있는 단점을 타인에게 투영하여 넷상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실은 자기 내면의 불안과 결핍을 감추려는 경우가 많음.
그들이 지적하는 상대의 모습 속에는 결국 자신이 외면하고 싶은 그림자가 담겨 있으며, 이를 직면하지 못할 때 공격이라는 방식으로 표출되곤 함.
결국 타인을 향한 비난은 자기 자신을 향한 무의식적 고백이자, 스스로 성장하지 못한 내면의 반영이라 할 수 있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