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18일 사전예약 기간, SNS 허위·기만 광고 기승 우려 계약서·승낙 여부 반드시 확인…피해 땐 신고센터 통해 구제 가능
사진 = Apple 유튜브 영상 캡쳐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애플 아이폰17 출시(9월 19일)를 앞두고 일부 대리점·판매점이 ‘지원금 과장 광고’나 ‘공짜폰’ 허위 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아이폰17 사전예약 기간(12~18일)에 허위·기만 광고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보를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