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수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내년부터 광주지역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시교육청은 3일 꿈드리미 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 보편복지로 전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기존에 제외됐던 한 자녀 가정 학생까지 포함돼 내년부터 모든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해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이 지원 대상이었으며 올해는 중학교 2·3학년과 고등학교 2·3학년까지 확대됐다.
❶ 광주광역시 세금 남발! 학부모 10시 출근제. 중고생 100만원 바우처 지급 (영상)
❷ 광주시 중고생 1인당 백만원 바우처 카드지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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