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대화했더라면”…윤민수, 가족 소통 부재 언급 불안 증세 고백 “정신과 치료 중, 이제는 나를 위해 살겠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울=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하며 가족과의 소통 부족을 이혼 사유로 언급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그는 “가족끼리 밥을 함께 먹고 대화를 나눴어야 했다”며 깊은 후회를 드러냈다. 또 불안 증세로 정신과 상담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하며 주목을 받았다.